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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37
작성일
2025.01.16
수정일
2025.01.16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6

한세대학교,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환영회 개최

다양한 전공 선택의 기회 제공,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한세대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환영회
한세대학교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 신입생들과 재학생 대표들이 GEMI관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세대학교

한세대학교는 15일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환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회는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35명과 총학생회, 학회, 학생 홍보 서포터즈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회는 이관표 자유전공학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학과장들이 소속 학과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진로 비전을 소개했다. 일부 학과에서는 졸업생이 직접 나서 신입생들에게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를 제시하며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송인화 미래창의교육원장은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이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H-SRT(Successful Road Trip)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 진로탐색, 학사지도 상담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2학년 진입 시 희망하는 전공 선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표 자유전공학부장은 "자유전공학부는 ‘글로벌 CHAMP형 인재’를 위한 창의성(C), 나눔과 배려(H), 비판적 사고(A), 소통(M), 문제해결(P)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며 "2월 예정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수강신청 및 학교생활 정착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는 수시 입학생 35명과 정시 입학생 16명을 포함한 총 51명으로,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출처 : 중부일보(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82563)

기자 : 김명철·손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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