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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64
작성일
2025.10.24
수정일
2025.10.24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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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한세대 '2025년 대학원생 학술대회' 개최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세대는 대학원 주관으로 23일 '2025년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5년 대학원생 학술대회는 교강사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준희 대학원장의 사회로 백인자 총장의 인사말과 상담학 전공자(송문영, 최은희), 음악학 전공자(엄강일), 신학 전공자(김정헌, 이우찬, 최전서) 등의 대학원생 발표가 진행됐고, 대학원생의 발표에 대해서 상담학전공 김희수 교수, 음악학 전공 정지영 교수, 신학 전공 차준희 교수 등의 토론이 진행됐다.

백인자 총장은 "2025 한세대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대학원생들이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을 나누고, 서로의 연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조성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상담학, 음악, 신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생 6명이 발표자로 참여해 각기 다른 분야의 연구 결과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지식의 나눔을 넘어 우리 학문 공동체가 하나 돼 기뻐하는 아름다운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학문을 탐구하는 여정은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분의 지혜를 세상 속에 구현하는 사명과 깊이 연결돼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연구는 그러한 지혜의 열매를 맺는 귀한 과정이라 믿는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학술 발표는 ▲발표 1: 송문영(상담학전공 박사과정)의 '장애 대학생의 역기능적 진로 사고가 취업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 자본과 진로 적응성의 매개 효과', ▲발표 2: 최은희(상담학전공 박사과정)의 '집단 미술치료가 경증 치매 노인의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발표 3: 엄강일(음악학 작곡 전공 박사과정)의 '창의적 작곡을 위한 AI 툴 활용의 최적화 방안 연구', ▲발표 4: 김정헌(신학 구약학 전공 박사과정)의 '바로의 완고함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자유의지에 관한 소고', ▲발표 5: 이우찬(신학 구약학 전공 박사과정)의 '이사야의 시온 신학과 고대 근동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발표 6: 최전서(신학 석사과정)의 ' 미국 한인교회의 의의와 과제' 등의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차준희 대학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대학원생들이 한 해 동안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소통을 통해 더 깊이 성장하는 소중한 자리이며 앞으로도 한세대 대학원은 신앙의 가치 위에서 학문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섬기는 연구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라고 학술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 대학원은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원서 접수를 1차 2025년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2차 2025년 12월 3일부터 2025년 12월 12일까지, 3차 2026년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4차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한세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입학에 관심이 있는 자는 한세대 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학원교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세대는 대학원 주관으로 23일 '2025년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한세대 제공


출처 : 베리타스알파(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124#google_vignette)

기자 :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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