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한세대)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선정]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이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은 한세사회봉사단 및 한세교직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인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900여 명의 점심 식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줄서기를 비롯한 안전 관리와 수저 소독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세대 이영글, 김수진 교수(이상 사회복지학과), 한우리 교수(신학과) 등과 더불어 한근수, 최은성(이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헌, 이혜우, 강한솔(이상 기획평가팀) 등 다수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진리(眞理)·사랑(愛)’에 기반하여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면서 학생 중심의 한세사회봉사단과 교직원 중심의 한세교직원봉사단 그리고 해외 봉사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하는 한세글로벌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한우리 센터장은 “한세대학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중단했던 군포시노인복지관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 한세사회봉사단과 한세교직원봉사단이 오늘 봉사에 함께 참여하였다”고 밝히고 “한세대 사회봉사센터는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봉사를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인 경로식당 봉사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기자 :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