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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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반값 등록금 감면 장학금 제공

한세대학교(총장대행 김정일)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의 후원을 받아 2022학년도 학부 모집정원 신입생에 대해서 2022학년도 1학기 등록금 범위내에서 수업료 50%, 영산신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에 대해서는 수업료 전액 등의 감면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가칭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이라 명명된 이번 장학제도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등을 통해 합격한 최종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일부 장학금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김정일 총장대행은 한세대학교는 1953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의 순복음신학교가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기독교 명문 대학으로 22개국 70여개 명문 대학과의 교류 등 글로벌 학습 환경과 이론, 실무를 접목한 실용적인 첨단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창의성과 나눔·배려, 비판·분석적 사고, 소통,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챔프형(CHAMP)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도약하는 학교로 금번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혁신성장본부(본부장 백인자)학교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난 9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하성 총회로부터 한세대학교를 위한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49천만원을 유치한 이후, 추가적으로 한세대학교에 우수한 신입생 인재를 유치하고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등록금부담을 덜기 위해 학부과정 신입생에게 반값 등록금 그리고 신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 감면 장학금 혜택을 마련하게 되었다재원 마련에 협력해 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하성 총회 산하 교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은 학부과정 신입생 모집정원 612명에 작년 평균등록금 400만원을 반영한 122천만원과 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정원 115명에 작년 평균등록금 347만원을 반영한 4억원 등 약162천만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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