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미디어영상광고학 전공 및 부전공 학생들이 제16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5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명), 주관기관장상(4명), 기관장상(2개팀 8명) 등 주요상 5개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한경택),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 KBS미디어(대표 이상우)가 함께 개최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해당 UCC 공모전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단체 등 2,120명 325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친 수상작에 대해 지난 7일 국회의장상과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장관급 대상 13개를 포함 주관기관장상과 기관장상, 총장상 등 총35개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주최 측은 “본 공모전의 주제인 정직과 올바른 인성, 인공지능 윤리, 희망의 미래 도전 의식은 인류혁명 시대의 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중요한 핵심 가치가 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한세대학교 5명의 ‘하지말고, 해주세요’ 작품은 일상에서의 부정직과 정직 실천을 대비하는 상황극을 뮤지컬 기법으로 재미와 감동을 표현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직 실천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고 의미있게 전달된 점이 뛰어나 최고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안종배 교수는 “제16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5명): 백소임(3학년), 한지승(3학년), 하지민(4학년), 김효은(3학년), 이혜연(3학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명): 이현승(3학년), 임선우(2학년), 이지우(4학년), 장윤지(4학년) ▲주관기관장상(4명): 강산(2학년), 한재희(3학년), 한재민(4학년), 홍준호(4학년) ▲기관장상(2개팀 8명): 천용민(2학년), 주아현(4학년), 최경윤(4학년), 정세빈(4학년), 김가희(2학년), 김린(2학년), 김규환(4학년), 김해원(2학년) 등 총 21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백인자 총장은 “이번 공모전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미디어영상광고학 전공 학생들이 창의력과 전문성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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