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지역사회 복지관 연계 경로식당 봉사활동 실시

‘2025년 하반기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3번째 나눔 실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한세사회봉사단과 한세교직원봉사단이 함께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이 관리하는 경로식당에서 2025년 하반기 3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학교 인근 지역사회 복지시설인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하루 평균 800여 명이 이용하는 경로식당 점심 식사 시간에 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줄서기를 비롯한 안전 관리와 수저 소독과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세대 이영글, 김수진 교수(이상 사회복지학과), 한우리 교수(신학과) 등과 더불어 한근수, 최은성(이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헌, 이혜우(이상 기획평가팀), 한금주(대외협력팀), 함선정(보건안전센터) 등 다수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의(義)·진리(眞理)·사랑(愛)’에 기반하여 ‘봉사하는 세계인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면서 학생 중심의 한세사회봉사단과 교직원 중심의 한세교직원봉사단 그리고 해외 봉사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하는 한세글로벌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한우리 센터장은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포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노년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봉사에 함께한 이영글 교수(사회복지학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로식당 봉사로 마음이 든든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동료와 학생들과 함께 다시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가오는 27일 지역사회인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의 걷기를 뜻하는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사진 1.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 모습 1]

[사진 2.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 모습 2]

[사진 3.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 모습 3]

[사진 4.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 모습 4]

[사진 5.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1]

[사진 6.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2]

[사진 7.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3]

[사진 8. 2025년 하반기 3차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4]

- 촬영 및 제공 : 대외협력처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