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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6598
- 작성일
- 2025.05.17
- 수정일
- 2025.05.17
- 작성자
- 신문사
- 조회수
- 44
[CAMPUS 소식] 한세대학교 ‘오순절 축제’ 개최… 재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빛난 한세의 봄날

2025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한세대학교에서 ‘오순절 축제(개화: 봄이왔새롬)’가 개최되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작된 오순절 축제는 여러 동아리와 학과의 무대가 빛나는 시간이었다.
5월 13일(화)의 첫 무대는 교내 밴드 동아리인 ‘치즈스틱’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그대에게’로 무대를 열었고, 이후 ‘Welcome to the show’, ‘사랑으로’ 등 총 7곡을 통해 환상적인 실력으로 무대를 만들어냈다. 치즈스틱의 회장(피아노과 이수빈 학우)은 “치즈스틱의 느낌으로 해석한 음악들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학우분들의 응원 덕에 더 힘을 낼 수 있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학우분들께도 감사하다. 여름에 있을 대관 공연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교내 힙합 동아리 ‘비랩’은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Be!’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거북선 remix’, ‘요즘 것들’, ‘Indigo’, ‘Flex’ 등 11곡을 통해 학우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비랩 회장(융합보안학과 전재원 학우)은 “아쉬운 점도 많지만,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에서 후련하다. 열심히 참여해 준 부원들에게 정말 고맙고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해서 “동선, 제스처 등을 체계화하는 시도를 했지만, 처음인 탓에 지켜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아쉬웠다. 공연은 관객이 즐길 수 있고 무대와 팀을 더욱 빛나도록 하는 것”이라며 “관객으로 완성되는 무대를 많은 분들께서 함께 호응해 주시고 즐겨주신 점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일 차의 마지막 무대는 교내 댄스 동아리인 ‘DMZ’가 장식했다. ‘Lucky girl syndrome’, ‘누난 너무 예뻐’, ‘첫사랑니’, ‘The chase’, ‘up’ 등 여러 장르의 노래들로 무대를 장식하며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DMZ 회장(사회복지학과 김민영 학우)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잘 끝낼 수 있어서 좋았고, 무대 위에서 행복하게 공연한 것 같다.”며 “인원이 많아 한 번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모두 열정을 가지고 기쁘게 준비한 것 같다.”고 공연 준비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긴장도 많이 했는데 학우분들께서 크게 호응해 주시고 열심히 즐겨주셔서 더 힘차게 공연할 수 있었다.”고 학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일 차인 5월 14일(수)은 블루파이어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작은 봄’, ‘청춘만화’, ‘우리 주 안에서 노래하며’ 등 6곡을 통해 청춘의 봄과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블루파이어 대표(미디어영상광고학과 오승연 학우)는 “개인 일정으로 공연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뿌듯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열심히 준비해 준 부원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해서, “부족한 무대를 열정적으로 즐겨주신 학우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블루파이어가 준비한 찬양 함께 즐겨주시고 모두 하나님의 안에서 평안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 공연이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시작하여 ‘Land of lola’, ‘A whole new world’, ‘내가 제일 잘 나가’, 붉은 노을’ 등 12곡의 공연을 진행했다. 학우들의 떼창을 유도한 무대는 늦은 시간까지 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게 했다. 공연예술학과 이우진 학우(25학번 과 대표)는 “하나의 큰 행사를 잘 끝낸 것 같아 홀가분하다. 오랫동안 준비하며 고생한 동기들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늦은 시간까지 남아 무대를 즐겨준 학우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축제를 준비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오순절 축제는 각 동아리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공연예술학과의 감동적인 공연이 빛나는 순간들이었다.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는 뜨거운 햇빛 아래 그 빛을 발했고, 앞으로의 날들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청춘의 봄이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더 활짝 피었길 바란다.
작성자: 이다은 기자
디자인: 안은연 기자
담당자: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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