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32 RSS 2.0 1074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1074 바이올린의 선, 하프의 빛… '박정현·이진 듀오'의 투명한 대화 새글 독주와 반주 경계 지운 실내악 구성포레·메시앙·르니에 레퍼토리 배치바이올리스트 박정현과 하피스트 이진. 사진=리드예술기획 [뉴스컬처 이상완 기자] 바이올린의 선과 하프의 투명한 울림이 프랑스 음악의 색채를 따라 세종체임버홀에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과 하피스트 이진의 듀오 리사이틀이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공연은 보기 드문 바이올린과 하프 편성을 전면에 세운다. 피아노 중심 실내악과 다른 질감이다. 바이올린은 선율의 방향과 호흡을 이끈다. 하프는 음 하나하나의 잔향과 빛을 만든다. 두 악기가 만날 때 소리는 두텁게 쌓이기보다 투명하게 번진다.프로그램은 프랑스 음악의 시적 감각과 색채를 따라간다. 드뷔시, 생상스, 포레, 메시앙, 르니에의 작품이다. 하프 솔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바이올린과 하프 편성이 차례로 등장한다.첫 곡은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La fille aux cheveux de lin for Harp)’다. 원곡의 맑고 부드러운 선율이 하프의 음색으로 옮겨진다. 하프의 짧은 울림과 잔향은 드뷔시 특유의 빛과 공기를 세밀하게 드러낸다. 생상스의 ‘하프를 위한 환상곡, Op.95(Fantaisie for Harp, Op.95)’는 하프 솔로의 가능성을 넓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우아한 선율과 기교적 움직임이 교차한다. 이진의 손끝에서 하프는 조용한 배경 악기가 아닌 독립적인 서사를 가진 악기로 선다.포레의 ‘요람들, Op.23 No.1(Les berceaux, arr. for Violin Piano)’은 흔들리는 리듬과 애틋한 선율이 특징이다. 원곡의 성악적 정서는 바이올린 선율로 옮겨져 더 가까운 호흡을 얻는다. 피아노는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고, 바이올린은 노래하듯 선율을 이끈다. 메시앙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주제와 변주(Theme and Variations for Violin and Piano)’는 공연 전반의 분위기를 바꾸는 작품이다. 프랑스 근현대 음악의 색채, 선율의 집중도, 리듬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박정현의 바이올린과 박주영의 피아노가 긴장감 있는 대화를 만든다.포레의 ‘시실리엔느, Op.78(Sicilienne, Op.78 for Violin and Harp)’은 바이올린과 하프 편성의 매력을 가장 부드럽게 드러낸다. 춤곡의 흐름을 지녔지만 감정은 과하게 들뜨지 않는다. 하프의 반주 위에서 바이올린 선율은 우아하게 흐른다.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for Violin and Harp)’은 공연의 시적 분위기를 깊게 만든다. 피아노 원곡으로 익숙한 작품이지만, 바이올린과 하프 편성에서는 선율과 울림의 간격이 더 섬세하게 드러난다. 하프는 달빛의 반짝임을 만들고, 바이올린은 긴 호흡으로 밤의 정서를 그린다.르니에의 ‘스케르초-환상곡(Scherzo-Fantaisie for Violin and Harp)’은 하프 문헌에 대한 이진의 연구 이력과도 이어지는 작품이다. 르니에는 하프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하프의 기교와 표현 영역을 넓힌 인물이다. 해당 작품은 장난스러운 움직임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오가며 두 악기의 민첩한 호흡을 요구한다. 생상스의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환상곡(Fantaisie for Violin and Harp)’이다. 생상스 특유의 명료한 형식감과 프랑스 음악의 세련된 색채가 살아 있는 작품이다. 바이올린은 유려한 선율을 펼치고, 하프는 화성적 빛과 리듬의 흐름을 만든다. 공연의 마무리에서 두 악기는 독주와 반주의 관계를 지나 동등한 실내악적 대화를 이룬다.박정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제이콥스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쳤다. 재학 중에는 마우리치오 푹스 석좌교수의 실기강사로 2년간 활동했다.해외 무대 경험도 폭넓다. 미국 캘리포니아 콘래드 프레비스 퍼포밍 아트센터, 캐나다 르 카미요아 센터, 프랑스 빌파바르 뮤지컬 아카데미 등 북미와 유럽 무대에 초청됐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등에서 독주와 실내악 활동을 펼쳤다.박정현은 인디애나대학교 오케스트라와 인디애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악장을 지냈다. 지휘자 없는 바로크 앙상블 공연에서는 솔로 연주와 리더 역할을 동시에 맡았다. 노벨티 현악 4중주단 리더로 활동하며 레오폴드 아우어 동아시아 실내악 국제 콩쿠르 1위, 제주 국제 실내악 콩쿠르 대상을 받았다.현재 박정현은 코리안신포니에타 악장, 노벨티 현악사중주단 리더, 베리타스 피아노 콰르텟과 트리오 피오네로 멤버로 활동한다. 최근에는 KBS미디어를 거쳐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음반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박정현 이진 듀오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 사진=리드예술기획 하피스트 이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앙리에트 르니에의 독주 하프 작품을 분석한 논문으로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주와 연구를 같이 쌓아온 하피스트다.이진은 음악저널콩쿠르를 비롯해 한미콩쿠르,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전국콩쿠르, 한·독 브람스콩쿠르, 바로크현악콩쿠르,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콩쿠르 등에서 대상과 1위를 받았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챔버홀, 롯데콘서트홀, 세종체임버홀 등 주요 공연장에서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가졌다.오케스트라 경험도 이어졌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요한슈트라우스오케스트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 수석도 역임했다. 국제전자음악컨퍼런스 전담 하피스트로도 활동했다.현재 이진은 수원대학교와 한세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 논문지도와 서양음악사 강의를 맡고 있다. 아르스 트리오 멤버로도 무대 활동을 지속한다.피아노는 박주영이 맡는다. 프로그램 가운데 포레와 메시앙 작품에서 바이올린과 호흡을 나누며 무대의 색을 넓힌다. 하프와 바이올린 듀오 사이에 피아노가 들어서면서 공연은 더 다양한 음향 층위를 갖게 된다.박정현과 이진의 듀오 리사이틀은 악기 조합의 희소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두 연주자는 각자의 무대 경험과 연구, 실내악 감각을 프랑스 레퍼토리 안에서 엮는다. 바이올린의 인간적인 선율과 하프의 투명한 질감이 만나면서 세종체임버홀의 공간은 빛과 여백, 선율의 결을 품은 실내악 무대로 바뀐다.뉴스컬처 이상완 prizewan2@nc.press이상완 기자 작성일 2026-05-15 15:47:0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1 첨부파일 0 1073 2026 한세대 대학원 춘계학술대회 개최 새글 '상처 입은 마음의 회복: 다시 연결로 나아가다'[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세대(총장 백인자)는 2026 대학원 춘계학술대회를 18일 학교 본관 예루살렘 홀에서 개최한다.한세대 일반대학원, 심리상담대학원, 융합치료대학원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의 글로벌트라우마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상처 입은 마음의 회복: 다시 연결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트라우마 이후의 심리적 회복과 자기(Self)의 통합 과정을 음악심리치료와 자기심리학이라는 두 축에서 조망해 심리적 회복은 한 사람의 내면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라, 다시 누군가와 연결되는 자리에서 비로소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2026 대학원 춘계학술대회는 1부에서 배미현 교수(한세대 음악치료)가 '트라우마의 신체심리적 영향과 음악심리치료를 통한 회복과정'에 대해서 발표하고, 2부에서 장정은 교수(이화여대 기독교상담)가 '잃어버린 연결을 찾아서: 트라우마 치유의 3대 영양분 안/소/인'에 대해서 발표한다.배미현 교수는 '트라우마와 음악심리치료'를 주제로 음악이 외상 경험의 정서적 처리와 신체적 안정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임상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며, 장정은 교수는 자기심리학(Self Psychology)의 관점에서 인간의 상처와 회복, 관계 속 자기 형성의 과정을 조명하는 코헛(H. Kohut)의 이론을 바탕으로 자기대상(Selfobject) 경험을 '안전/소통/인정(안/소/인)'이라는 3가지 축으로 정리하며 상담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과 현대 사회의 심리적 연결의 의미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글로벌엘림재단 김영석 상임이사는 "이번 학술대회가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글로벌엘림재단은 앞으로도 심리/정서적 치유와 건강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한세대 일반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최광현 학과장은 "상처 입은 마음은 결국 누군가와 다시 연결되는 자리에서 회복된다"라고 밝히고 "이번 학술대회가 상담/치료/예술 현장의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함께 회복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작성일 2026-05-15 15:11:25.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9 첨부파일 0 1072 한세대 2026년 오순절 축제 성료 새글 '제73대 하리 총학생회 주관 대학 축제, 하리: 피어나리, 12일~13일'[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세대(총장 백인자)는 5월 대학 축제로 진행된 '하리: 피어나리'라는 제목의 2026년 오순절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축제 기간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이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하리: 피어나리' 이름으로 진행되는 2026년 한세대 오순절 축제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6년 오순절 축제, 하리: 피어나리 행사는 첫째 날 개회 예배와 동아리 블루파이어의 공연, 교내 가요제, 레드씨, 로맨틱펀치, 하이키, 하하 등 연예인 가수 축하 공연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메이킹과 메이퀸 선발대회, 동아리 공연, 송하예, 우원재, 엔플라잉 등의 연예인 가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축제를 주관한 하리 총학생회를 대표해 문영진 총학생회장은 "오순절 축제를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친 모든 순간과 같이 앞으로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며, 2026학년도 오순절 축제 '하리: 피어나리' 속 시간이 잊지 못할 찬란한 순간으로 남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세대 백인자 총장은 "대학 축제는 배움의 긴장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다. 학생의 노력 위에 오늘의 웃음과 열정이 더해져 우리 대학은 더욱 빛나고 있다"라고 밝히고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소중한 한 페이지이다. 마음껏 도전하고, 뜨겁게 꿈꾸며, 함께 성장해 가시길 바란다. 한세대는 언제나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오순절 축제는 한세대의 정체성과 설립 이념을 반영한 전통적인 대학 축제로 기독교 절기인 오순절(Pentecost), 즉 예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한세대 오순절 축제는 해마다 캠퍼스 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그동안 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던 것이 올해부터 영산비전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돼 학생과 지역 시민의 참여가 더욱 많아졌다.한세대 2026년 오순절 축제 성료 /사진=한세대 제공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작성일 2026-05-15 15:11:00.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7 첨부파일 0 1071 한세대 총동문회 '2026 총동문의 날' 개최 새글 '함께하는 믿음,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동문 화합과 모교 발전 기금 전달[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세대 총동문회(회장 엄태욱)는 '함께하는 믿음,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2026 한세대 총동문의 날' 행사를 서울 더파티움여의도 그랜드컨벤션홀에서 14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엄태욱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한세대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임은영 부총장, 차준희 대학원장, 송인화 기획처장, 조지훈 미래전략실장, 조재혁 학생처장, 최성훈 대외협력처장, 문영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 그리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교제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정홍은(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의 사회로 신학대학원 동문회장 이건규(이레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와 일반학부 동문회장 한동남(열정의시간 대표)의 성경봉독, 한세대 신학과 찬양팀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총무 임재관(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의 광고와 회계 정완훈(은현교회)의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표어 제창이 이어졌다.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순복음신학교를 세우시고 한세대가 되기까지 어려운 때마다 함께해 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을 돌아보면 오직 감사하게 된다"라며 "다가오는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을 앞두고 사도행전 말씀을 기억하며, 삶의 현장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이루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2부 교제 및 친교 시간은 총무 임재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동문회 고문 윤노원(성문교회)의 동문 인사와 모교 발전 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 백인자 총장의 인사말,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축사, 내빈 소개, 총동문회 고문 임장훈(군포순복음교회)의 오찬 대표기도 등이 이어졌다.이날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총동문회를 대표해 엄태욱 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은 3천만원의 발전기금 후원의 뜻을 담은 기념 폼보드 판넬을 한세대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고 백인자 총장은 총동문회를 대표한 엄태욱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백인자 총장은 "한세대는 지난 73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세의 이름을 드높이며 리더로 살아가고 계신 동문의 활약은 모교의 가장 큰 기쁨이자 자랑이다"라고 밝히고 "급변하는 교육 현장 속에서 매일매일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일상을 마주해 우리 대학이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면 기도 응답으로 주시는 확신은 바로 '동문'이었다. 총동문회라는 든든한 버팀목은 한세대의 어제이자 오늘이며, 우리가 함께 열어갈 가장 확실한 미래이다"라고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세대 총동문회 '2026 총동문의 날' 개최 /사진=한세대 제공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작성일 2026-05-15 15:10:32.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4 첨부파일 0 1070 한세대, 개교 73주년 기념 감사 예배 새글 한세대가 개교 7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12일 개최했다. 사진=한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가 개교 73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12일 교내 HMG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대를 후원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학교발전기금 전달과 2027년 교회 달력 디자인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한세대 개교 73주년 감사 예배에는 김명전 학교법인 한세대학교 이사장, 백인자 총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 겸 기하성 대표회장)를 비롯한 내외빈과 학생, 교직원,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예배는 조지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최진탁 부총장의 대표 기도, 임은영 부총장의 성경 봉독, 한세 콘서트콰이어의 친양 순으로 이어졌다.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꿈과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위대한 한세인으로 오늘은 한국을 내일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 한세대학교는 73년 전 미국 하나님의 성회에서 파송받은 아더 채스넛 선교사가 세운 신학교에서 오늘날 종합대학교로 성장했다. 개교 73년을 넘어 100년을 바라보면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는 한세대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2027년 달력 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전민경·전한나·이윤서(실내건축디자인전공) ▲최우수상 김민솔(실내건축디자인전공), 고종희(영산신학대학원) ▲우수상 최민진·최수진(섬유패션디자인전공), 강의진·강우창(실내건축디자인전공), 로시코브 야니스(영산신학대학원)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성훈 대외협력처장이 진행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부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표하여 이영훈 목사는 학교 발전기금 후원의 뜻을 담은 보드판을 백인자 총장에게 전달했고 한세대학교 구성원을 대표하여 백인자 총장은 기부자를 대표한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김명전 이사장은 “현재 많은 사립대학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법인전입금조차 충분히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세대학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후원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이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백인자 총장은 “73년 전, 선교사를 통해 한세대학교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라고 밝히고 “특별히 한세대학교를 위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후원해 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우리 대학 구성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진심으로 섬기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개교 73주년을 맞이한 한세대는 1953년 순복음신학교로 출발하여 1981년 순복음학원, 1990년 순복음신학대학교, 1992년 순신대학교를 거쳐 1997년 한세대학교로 개명하면서 영광의 100주년을 향해 비상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개교 73주년 기념 감사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은 제73대 하리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라는 구호를 외치며 다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학교를 응원했다. 작성일 2026-05-13 14:33:3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9 첨부파일 0 1069 [단독] “10분 상담에 10만원, 의견서는 100만원” 학폭도 컨설팅 새글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 인근 변호사 사무실에 전문 분야로 학교폭력이 기재된 모습. 오삼권 기자12일 오후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들어서니 외벽이나 세움 간판에 ‘학교폭력 전문’이란 안내 문구를 붙인 로펌이 길목마다 1~2개씩 눈에 띄었다. 전직 교사 출신인 전수민 변호사는 “학교폭력 해결 현장이 학교가 아니라 서초동으로 바뀌고 있다”며 “법무법인별로 주요 분야에 학교폭력을 넣을 정도로 하나의 전문 시장으로 자리 잡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학교폭력이 법정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면서 법조계는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12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대한변호사협회 전문변호사 통계에 따르면, 2019년 7월 첫 도입 당시 4명이었던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는 지난 3월 기준 68명으로 17배로 늘었다. 주요 로펌에선 전직 교사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위원 출신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홍보하며 “사건 초기부터 제대로 대응해야 문제가 없다”고 하는 등 활발하게 영업을 벌이고 있다.법조계에 학교폭력 시장이 형성되면서 일부 변호사들이 사건을 맡기 위해 의뢰인에게 과도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경미한 사건에서도 “잘못돼 처분 기록이 남으면 평생 꼬리표가 붙는다”는 식으로 변호사 선임을 부추긴 뒤 고액의 비용을 요구하는 형태다.중앙일보가 학교폭력 상담을 받기 위해 찾은 서초동의 한 로펌에서 행정 직원은 “예체능 계열 등 바닥이 좁은 곳에선 학교폭력으로 처분받은 걸 금방 모두가 알게 돼 평생 발목이 잡힌다”며 “요즘은 피해자들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신고하는데, 법적으로 전문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비용은 100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김지윤 기자수임료를 더 받기 위해 변호사가 오히려 사건을 키우도록 학부모를 부추기기도 한다. 가해 학생이 “나도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맞학폭’ 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해자의 언행 가운데 사소한 것이라도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게 있다면 맞학폭 신고를 통해 법적 분쟁을 길게 끌고 가면서 변호사는 더 많은 보수를 챙긴다. 실제로 서초동의 또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난 행정 직원은 “최근엔 학교폭력 신고 들어오면 가해자도 백이면 백 맞학폭 신고를 거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라며 “가해자든 피해자든 변호사를 선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다 동원해야 학교폭력으로 처벌받는 걸 피할 수 있다”고 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해당할 정도로 무분별하게 이어지는 무고성 맞학폭 신고는 되려 더 중한 처분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에서 근무했던 한아름 변호사는 “일부 변호사들이 ‘무조건 같이 신고하라’며 부추기면서 맞학폭 신고가 마치 매뉴얼처럼 퍼졌다”며 “무고성 맞학폭 신고는 학폭위 등에서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줘 더 중한 처분을 받게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했다. 다른 변호사는 “최근의 학교폭력 대응 방식은 마치 사교육 시장처럼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모든 당사자가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하게 만드는 악순환에 빠졌다”고 지적했다.학부모들이 이같이 큰돈을 내고 변호사를 찾아가고 있지만, 법률 서비스의 질은 이전보다 떨어지고 있단 지적도 나온다. 대형 ‘네트워크 로펌’(전국 분사무소를 둔 개인사건 전문 로펌)에서 학교폭력 사건을 대량으로 수임한 뒤 상담, 서면 작성, 재판 출석 등 각 업무를 공장처럼 나눠 수행하다 보니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단 평가다. 2019년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첫 도입 당시부터 활동해온 이지헌 변호사는 “업무별로 변호사가 다르다 보니 비싼 돈 내고 선임한 담당 변호사가 사건 맥락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고, 담당자가 수차례씩 교체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했다.학교폭력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사설 컨설팅 업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모습. 사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캡처변호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은 사설 학교폭력 컨설팅 업체를 찾는다. 이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대면으로 학교폭력 대응 컨설팅을 진행한다. 행정사 자격증을 갖췄다는 컨설턴트 A씨는 온라인 상담에서 “학교폭력 대응 첫 단계는 보호자 의견서인데, 사실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학폭위 심사 요소에 맞춰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상대방을 쌍방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해 우리가 대응하고 있다는 걸 알리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의견서 작성 비용은 1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일부 컨설팅 업체에선 지역별 학폭위원의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대응방법을 제시한다고 홍보한다. 컨설턴트 B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 상담에서 “지역에 따라 학폭위 심사 기준이나 위원 성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대응이 중요하다”며 “15년간 학부모 위원 등 학폭위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교육지원청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소년상담사 등 5개 이상 국가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라며 “통화 상담 비용은 1회 10분당 10만원을 받는다”고 했다.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2021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학교폭력 대책을 촉구하는 모습. 연합뉴스“교육 현장에서 문제 해결 방법 찾아야”전문가들은 교육 현장이 아니라 사법 절차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경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학교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수경 변호사는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에게 접근도, 사과도 못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순간 평생 갈지도 모르는 중한 처분이 내려지기 때문에 자기방어 차원에서 학교의 선생님이 아니라 외부의 변호사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선영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뉴질랜드·캐나다 등에선 가해 학생의 반성을 토대로 피·가해 학생이 화해하는 회복적 사법체계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지도·감독권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지 못하다면 민간 전문가나 지역사회, 수사기관 등이 힘을 합쳐 대안적인 문제 해결 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오삼권·변민철 기자 oh.samgwon@joongang.co.kr 작성일 2026-05-13 14:32:36.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15 첨부파일 0 1068 ‘네 개의 도시’ 품은 박성진, 첼로의 온도 바꾼다 새글 독일 슈투트가르트 수학 연주자… 바르샤바의 봄 이후 귀국 무대변주곡·소나타 중심 프로그램… 첼로의 서정과 극적 긴장첼리스트 박성진. 사진=리드예술기획 [뉴스컬처 이상완 기자] 첼리스트 박성진이 유럽 수학 뒤 다져온 음악적 시선과 국내 무대에서 축적한 해석이 펼쳐진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뒤 국내 활동을 이어가는 박성진의 음악적 현재를 보여주는 자리다. 베토벤의 변주곡, 파질 세이의 ‘네 개의 도시’,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프랑크의 소나타가 한 무대에 오른다. 시대와 지역, 정서가 다른 네 작품이 첼로의 서정성과 극적 긴장을 차례로 드러낸다.박성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쳤다. 유럽에서의 학업은 작품을 읽는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었다. 독일 현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무대 경험도 음악적 균형감을 키웠다.국내외 콩쿠르 이력도 탄탄하다. 음악저널 콩쿠르,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대구 TBC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리시향 콩쿠르에서는 전체 대상을 받았다. 프랑스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쿠르에서는 만장일치 1위에 올랐다.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예명라센 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등에서도 상위 입상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독일에서는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와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다. 만하임 국립극장 오케스트라에서도 객원 단원으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의 경험은 전체 흐름을 읽는 감각으로 이어졌다.귀국 뒤에는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정돼 데뷔 무대를 가졌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구리시립교향악단, 서울대학교 현악 앙상블, 서울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금호 영 체임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스피릿 오브 SNU 스트링스, Celli The SNUa, 스누투오지, 살롱 드 무지끄, 통의동 클래식 영 아티스트 시리즈,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등 여러 무대에서도 활동했다.최근 행보에서는 독주자로서의 기획력이 두드러진다. 2023년 헤르만아트홀 ‘버닝 업’ 시리즈 독주회에 섰다. 2025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 선정 프로젝트 독주회 ‘바르샤바의 봄’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었다. ‘바르샤바의 봄’은 역사와 정서를 첼로 프로그램 안에 엮은 무대다. 박성진이 레퍼토리를 주제 중심으로 구성하는 연주자임을 보여줬다.박성진은 백청심, 이희덕, 박노을, 트리스탄 코르뉘를 사사했다. 다비드 게링가스, 트뢸스 스바네, 볼프강 에마누엘 슈미트, 마르틴 뢰어, 블레즈 데자르댕 등 세계적 첼리스트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다.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며 Celli The SNUa 멤버로도 무대에 오르고 있다.첼리스트 박성진 귀국 독주회 공연 포스터. 사진=리드예술기획 공연의 첫 곡은 베토벤의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 46(7 Variations on “Bei Männern, welche Liebe fühlen” from Mozart’s Die Zauberflöte, WoO 46)’이다. 베토벤은 모차르트 오페라 속 선율을 가져와 첼로와 피아노의 대화로 변주했다. 원곡의 친근한 선율은 변주가 거듭될수록 성격을 달리한다. 첼로는 노래와 기교 사이를 유연하게 오간다.파질 세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도시 소나타(Dört Şehir(Four Cities) Sonata for Cello and Piano)’는 전통적 유럽 레퍼토리와 다른 감각을 지닌 작품이다. 제목의 네 도시는 작곡가의 기억과 정서를 품은 공간으로 제시된다. 첼로와 피아노는 터키적 리듬, 민속적 선율감, 강한 에너지와 서정적 장면을 오간다. 현대 첼로 음악의 확장된 표현을 담당한다.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작품번호 70(Adagio and Allegro, Op. 70)’은 원래 호른을 위해 쓰인 작품이지만 첼로 레퍼토리로도 자주 연주된다. 느린 도입부는 첼로의 따뜻한 선율을 길게 펼쳐진다. 알레그로에서는 활기와 추진력이 살아난다. 낭만주의 특유의 감정 변화가 짧은 구조 안에 응축돼 있다. 마지막 작품은 프랑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장조, FWV 8(Sonata in A Major for Cello and Piano, FWV 8)’이다. 앞선 악장의 동기가 뒤 악장에 다시 나타나며 전체를 하나로 묶는다. 첼로는 깊은 서정과 격정적 흐름을 오간다. 독주회의 마지막에 배치된 프랑크 소나타는 박성진이 구축해 온 긴 호흡의 해석을 가장 크게 드러낼 작품이다.박성진의 귀국 독주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뉴스컬처 이상완 prizewan2@nc.press 작성일 2026-05-11 09:21:58.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7 첨부파일 0 1067 신학적으로 본 AI, 기회인가? 위협인가? By 이대웅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삶과 문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AI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 기독교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세미나가 개최된다.한국기독교학술원은 오는 5월 21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신학적으로 본 AI, 기회인가? 위협인가?’를 주제로 제66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기독교AI위원회와 전국기독교수연합회 및 국제미래학회가 협력해 AI 기술의 급속 발전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독교 신앙과 신학이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AI 인류혁명 시대의 도래가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 가져오는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조망하고, 교회의 사명과 윤리적 기준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행사는 1부 경건회와 2부 학술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왕대일 목사 인도와 한길용 목사 설교, 이승택 이사장의 인사가 이어지며, 2부에서는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논찬이 이어진다.첫 주제 발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및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한세대)이 ‘AI 인류혁명 시대 한국 기독교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진행한다. 그는 발표를 통해 AI 인류혁명을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인간 존재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문명적 대전환으로 규정하며, 한국 기독교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분석하고 교회와 크리스천의 역할과 사명을 제시한다.이어 이승구 박사(합동신대 석좌교수)가 ‘AI 기술의 도전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을 주제로 신학적·윤리적 관점에서 AI의 의미를 조명하며,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가 논찬을 통해 학문적 논의를 확장할 예정이다.세미나는 AI 기술 발전 속에서 기독교가 단순한 대응을 넘어 인간 존엄성과 공동선을 중심으로 한 ‘AI 윤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과 기술의 통합적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국기독교학술원 관계자는 “AI 인류혁명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이며, 교회와 크리스천의 선택이 인류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신학적 통찰과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6-05-08 15:08:2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5 첨부파일 0 1066 한세대, ‘AI 콘서트’ 19일 개최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고의 확장’ 관점에서 조명하는 ‘AI 콘서트’ 행사를 19일 학교 HMG 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개최한다. 한세대는 교무처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AI 콘서트를 마련하면서, AI 기술 활용 교육을 넘어 창의성과 철학, 전공 간 융합까지 아우르는 강연·시연·체험·공연 형태의 융합형 콘서트로 기획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교수와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 질문 등 프롬프트 설계를 기반으로 창작의 전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시연한다.대학 측은 AI 콘서트를 ‘AI 시대에 인간의 지능과 창의성은 어디에 위치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대학 구성원에게 ‘AI를 배우지 마라, AI로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술 자체보다 AI를 통해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과 사고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한세대 AI 콘서트는 이인혜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의 사회로 문민승 교수(실내건축디자인전공)의 ‘인공지능 시대, 더 중요해진 인간지능’ 특강과 강승모 교수(실내건축디자인전공)의 ‘DOMAIN + AI’ 특강 그리고 학생 발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교수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AI 콘서트는 음악·디자인·미디어·건축 등 서로 다른 전공 분야가 AI를 매개로 하나의 창작 흐름 안에서 연결되는 융합 교육의 실험”이라며 “학생들은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선택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AI의 역할을 재구성하게 된다. 이는 창작 과정 자체를 성찰하는 메타인지 확장으로 이어지며 인간의 지능과 창의성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학저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http://www.dhnews.co.kr ] 작성일 2026-05-08 10:18:31.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22 첨부파일 0 1065 홍륜희, 디즈니+ ‘골드랜드’ 출연…‘미자’ 역으로 드라마 첫발 정산 다방 마담 ‘미자’ 역 맡아…극 흐름 채우는 인물 합류‘블랙메리포핀스’·‘몽유도원’ 등 꾸준한 무대 활동 이어와[사진=아이알엔터테인먼트][필드뉴스=경기 유수종 기자] 배우 홍륜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 출연한다.에이전트인 아이알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온 홍륜희가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장르에 첫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원대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얽힌 상황 속에서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금괴를 둘러싼 추적과 인물 간 갈등이 정산을 배경으로 전개된다.홍륜희는 극 중 정산 시내 다방을 운영하는 마담 ‘미자’ 역을 맡았다. 희주가 이모라고 부르는 인물로, 사건 주변에서 인물들의 관계와 정산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역할이다. 화려한 움직임보다는 생활감과 현실적인 정서를 통해 극의 밀도를 더하는 캐릭터다.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홍륜희가 드라마 장르에서 어떤 분위기를 보여줄지도 관심을 끈다. 공연계에서는 섬세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강점으로 평가받아왔다.배우 홍륜희는 2003년 뮤지컬 ‘나무를 심은 사람’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무대 활동을 이어왔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부 석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한세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페다고지학과 과정도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몽유도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조로: 액터뮤지션’, ‘그레이트 코멧’, ‘리진’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에이전트 아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륜희 배우가 오랜 시간 무대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골드랜드’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가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홍륜희는 “정말 오랜 시간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왔는데, 저의 첫 드라마인 골드랜드를 통해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돼 설레고 감사하다”며 “미자와 홍륜희, 저희 골드랜드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골드랜드’는 홍륜희가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온 연기 폭을 드라마로 넓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자’ 역의 홍륜희가 작품 안에서 어떤 존재감을 남길지 관심이 이어진다.한편 ‘골드랜드’는 박보영을 비롯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유수종 기자 sjyoo@fieldnews.kr 작성일 2026-05-08 10:15:24.0 작성자 한세비전마스터 조회수 36 첨부파일 0 처음 110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