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소개
한세대학교 경찰법무대학원은 2002년 11월 교육부로부터 20명의 경찰학 석사과정 정원을 인가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 대학원 창설 당시에 경찰학 전공과 법무학 전공이 설치되었다.
2003년 3월 제1기 17명을 모집하여 2018년 3월 현재 약300여명의 경찰학 석사(MPA)를 배출해 오고 있다. 본 대학원에서 경찰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들은 대부분 현직 경찰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해병대사령부, 각 경찰기관, 학계, 검찰공무원, 법원공무원, 일반행정직, 보험조사기관의 교수진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어서 본 경찰법무대학원은 2015년 과학수사학 전공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전공 확대와 활성화 및 특성화를 위해 2018년 3월에는 과학수사학 전공을 폐지하는 대신 최근 매우 중요시되고 있는 위기관리학 전공(위기관리학 석사 학위 수여)을 신설하여 국내 위기관리학 전문가를 대대적으로 배출하게 되었다. 위기관리 문제는 날로 중요시되고 국가적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그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적극 부응하여 위기관리 전문가를 다수 배출하고자 심혈을 기울이는 동시에 국내 최고의 재난안전 및 위기관리학의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본 경찰법무대학원의 2018년 입학정원은 20명이다. 그밖에 본 대학원은 경찰학 석사과정의 대학원생들의 학문 깊이에 도움을 주고자 경찰공제회, 경찰대학, 서울지방경찰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 군포경찰서 중앙경찰학교, 경찰교육원 등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목표
우리나라에서 경찰법무대학원은 한세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만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한세대학교 경찰법무대학원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전문 경찰학 석사학위를 2003년부터 배출해 오고 있는 경찰학 전문대학원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본 경찰법무대학원은 경찰학 전문가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경찰기관, 법원공무원, 검찰공무원, 교정공무원, 행정공무원, 박사학위 과정 진학, 해외유학, 민간경비업 분야 임원 등으로 진출시키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경찰학 전공
본 전공은 현직경찰관과 일반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경찰학에 대한 연구의 깊이와 충분한 경찰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해주며 경찰학 연구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원을 이루고 있다.
법무학 전공
본 전공은 법원공무원, 검찰공무원, 교정직 공무원들이 일잔 지식과 전공지식의 깊이를 심층적으로 심화시킬 수 잇도록 하는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학위는 법학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위기관리학 전공
2018년 3월 2일을 기해 새로 설치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위기관리학 분야에서 연구의 메카로 자리 잡고자하며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재난문제는 자연적 재난과 인위적 재난이 있는데, 이 양자가 심각한 문제로 나타날 경우 국가전체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복구하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길러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