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신학과에서는 기독교 세계관과 그리스도의 인격 및 능력을 갖춘 영적 신학자와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산의 신앙을 토대로 정통 복음주의 및 오순절 기독교의 제반 신학 이론 학습과 다양한 영성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하여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 학생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인재로 기릅니다.
교육목표
- 기독교적 세계관 형성을 통한 통합적 사고 능력 배양
- 민족과 세계, 교회를 위한 글로벌한 지도자 양성
- 오순절적 영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사역자 양성
- 예수님의 삶과 인격과 가르침을 배우고 좇아가는 제자도 실천
교육방침
신학과에서는 다음 사항들을 강조하여 특성화된 교육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 첫째, 헌신적이며 성공적인 목회를 위한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며 양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신학교육은 목회를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오순절신학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목회자를 모델로 삼고 또한, 신학자들의 바른 신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서로를 조화하는 데 강조점을 둡니다.
- 둘째, 오순절 성령운동의 확산을 통해 교회의 변화와 갱신 그리고 부흥을 위해 봉사하는 신학이 되도록 학생을 교육하고 훈련합니다. 한국 오순절 성령운동의 주역으로서 영산 조용기 목사는 세계적인 목회자로서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한 목회자입니다.
따라서, 영산의 목회와 신학사상을 연구하여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고 21세기 새로운 신학의 방향을 주도하는 데 앞장서도록 합니다. - 셋째, 6+1&1(Six plus One and One)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신학교육과 사역현장이 조화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이를 위해 학교와 교회, 선교단체, 그리고 해외에 있는 자매결연 대학과의 유기적인 관계 증진을 통해 신학과 사역현장과의 연합을 적극적으로 지원 및 교육합니다.
인재상
기독교 영성과 학문을 갈고 닦고 연마하여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전문인 양성
전공역량
문제해결능력 역량
- 교회와 세계의 문제를 바로 보고 자기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 균형 있는 인격 형성
의사소통 역량
- 문서에 대한 이해와 작성능력
- 외국어 습득과 구사능력
글로벌 역량
- 세계교회와 공동체와의 연대를 통한 글로벌한 지도자로 양성
- 해외선교와 기독교 공동체 생활과 문화체험을 통한 세계인으로 성장
나눔 배려 역량
- 나눔과 섬김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 지구촌 생태문제에 대한 깊은 인식과 생태환경보호
목회적인 역량
- 오순절 영성과 목회철학에 굳게 선 사역자 양성
- 전문화된 목회자 양성
학문적인 역량
- 오순절 신학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함양
- 전공에 대한 학문적 지평 확장
영성적인 역량
- 예수님의 삶과 인격과 가르침을 배우고 쫓아가는 제자도의 정신 실천
- 영성훈련을 통한 실천적 능력을 배양하고 영성지도를 통한 신앙 인격 형성
졸업 후 활동분야
본 전공을 취득한 학생은 명실공히 21세기 교회를 이끌어 갈 오순절적 영성을 소유한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목회자, 선교사, 신학자 또는 각 분야의 유능한 일꾼들로서 순복음교단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에서 활약하며 주의 오심을 땅끝까지 증거할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 ,선교사, 신학자, 기관목회자(군목, 교목, 원목), 특수사회 선교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